중얼중얼 성경암송
2025.4.19.(토), 부활절-1
<womb-to-tomb 365 remind>
오늘 토요일은 어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무덤에 계시며, 내일 부활을 준비하는 날입니다
예수님을 통해 얻는 부활의 승리와 생명이 우리 삶에서 힘 있게 드러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.
세상의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부활의 주님을 의지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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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요한 19장 40절)
“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.
(마태 27장 63~66절)
63.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
64.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
65.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
66.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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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수님의 부활을 제자가 더 믿었을까요? 아니면 예루살렘에 있는 로마관리와 제사장,바리새인을 비롯한 유대 지도자가 더 믿었을까요?
참 희안한 일입니다.
제자일 것 같은데 아닙니다.
왜냐하면 그들은 무덤경계를 철저히 하고 있었고, 생전에 예수님이 말한대로 무덤을 박차고 나올까봐 그들은 두려워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
본문 62~64에서 유대지도자들은 예수님이 생전에 내가 사흘후에 다시 살아난다고 말한 것을 기억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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